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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권고사직으로 인하여 지원금이 중단되었을때 조건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권고사직의 의미
권고사직이란 회사에서 직원에게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받는 청년이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면 지원금이 중단되게 됩니다.
따라서 권고사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권고사직으로 인한 지원금 중단 조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중단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고용조정이나 인위적 감원으로 인해 지원받는 청년의 수가 줄어들면 전체 지원금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상실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영상 필요에 의한 인원 감축(해고)
2️⃣ 사업의 양도 양수 합병 중 고용승계 배치
3️⃣ 경영상 필요에 의한 인원 감축(퇴직권고)
4️⃣ 사업 부서 폐지로 신설 법인 이직
5️⃣ 조직의 폐지 축소 업종전환 등으로 퇴직권고
6️⃣ 회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이직
7️⃣ 결혼 임신 출산 군입대 등 관행적 퇴직
8️⃣ 근로자의 귀책사유 없는 해고
9️⃣ 근로자의 업무상 과실 등 귀책사유가 징계해고 정도는 아니지만 사업주가 퇴직을 권유하여 이직하는 경우
위와같은 이유로 권고사직을 받게 되면 해당 청년은 장려금 지급이 중단되고 기업이 다른 청년을 채용하더라도 권고사직 후 6개월간은 재신청이 불가능합니다.
